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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위로 인사, 장례식 문자, 장례식 위로 문자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유가족들에게 가장 큰 위로는 장례식장을 직접 찾아가 조문을 해주고 얼굴을 보며 같은 공간에 있어주는 것이 가장 큰 위로이긴 합니다 

하지만 조문을 간 조문객 입장으로는 어떤 말로 위로의 인사를 건내야 할지 고민 스러울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상황이라는 걸 잘 알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유가족들에게 애도의 말을 전달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부득이 하게 장례식장에 조문을 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문자나 카톡으로 유가족을 위로 하는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장례식 위로 문자, 장례식 위로 메시지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가장 기본은 무엇보다 예의에 어긋나지 않고 정중하게 애도를 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1. 장례식장에서 직접 조문을 참가 한 경우

고인이 왜 돌아가셨는지 어떻게 돌아가셨는지에 대해 캐묻는 것은 실례입니다.

먼저 말씀을 하신다면 조용히 들어 들이도록 하되 먼저 묻지 않도록 합니다.

조문 후 상주와는 될 수 있으면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안 된다는 의미에서 말을 삼가고 가볍게 목례를 합니다.

아니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도의 메시지가 적합합니다.

조문객이 뒤에 기다리고 있는 경우, 너무 많은 이야기로 시간을 지체 하는 것은 상주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2. 문자 메시지로 장례식 위로를 해야한는 경우

우선 장례식장에 참가하지 못하게 된 점에 대하여 미안하다는 이야기를 꼭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삼가 조의를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직접 찾아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사정상 찾아 뵙지 못하고 문자로 대신해 죄송합니다. 평소 고인의 은덕을 되새기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도가 무난하다고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경사는 못가도 조사는 꼭 가야 한다 라는 문화가 있습니다.

기쁜 일은 축하해 줄 사람이 많아 내가 없어도 괜찮지만

슬픈 일은 꼭 같이 나누어야 한다는 의미겠지요.

슬픈 일이 없으면 좋겠지만은, 세상 사는 일이 그럴 수는 없으니 현명하게 위로 하고 위로 받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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